'베팅온팩트' 장동민 팀, 예원 팀과 '올인 베팅' 대결 끝 아찔한 승리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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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가 예측을 빗나가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24일 공개된 6회에서는 장동민, 예원, 이용진, 진중권, 정영진, 헬마우스, 박성민, 강전애가 참여한 가운데 6라운드 ‘오피니언 리더’ 미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동안 토론을 펼친 뒤 뉴스의 진위를 가리고 코인을 베팅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심리를 파고드는 치열한 전략 싸움을 이어갔다.

 

 '베팅 온 팩트'. [사진=웨이브]

 

공개 직후 반응도 뜨겁게 이어졌다. “몰입감이 압도적이다”, “현실을 축소해 놓은 느낌”, “장동민의 선택이 판세를 갈랐다”, “마지막 전개가 강렬했다” 등 시청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방송에서 다뤄진 ‘군복무 가산점’과 ‘카페 노트북 이용’ 논쟁 역시 온라인상에서 재점화되며 화제성을 더했다.

 

이번 라운드는 누적 코인 상위권 두 명이 리더로 나서고,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팀별 토론을 거쳐 뉴스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고 코인을 걸어야 했으며, 일정 금액을 넘기지 못할 경우 리더의 코인이 차감되는 조건이 긴장 요소로 작용했다.

 

첫 번째 승부에서는 장동민과 예원이 리더로 나섰다. 일부 참가자들은 베팅을 포기해 리더들의 코인을 줄이려는 전략을 세웠지만, 상황은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렀다. ‘국민연금이 치매 환자의 재산 관리를 맡는다’는 주제가 제시되자 다수는 가짜로 판단했으나, 장동민은 반대로 사실을 선택하며 흐름을 뒤집었다. 예원 역시 같은 결정을 내리며 변수로 작용했다. 결과는 실제 사실로 확인됐고, 장동민은 단독 베팅으로 큰 이득을 챙기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반면 다른 참가자들의 전략은 무산됐고, 허탈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어진 두 번째 대결에서도 두 리더가 다시 맞붙었다. ‘딥페이크 범죄 우려로 졸업앨범 제작 자제를 요청했다’는 주제가 등장했고, 양 팀 모두 이를 가짜로 판단했다. 최종 결과 역시 ‘페이크’로 밝혀지며 승부는 베팅 금액 차이로 갈렸다. 계산과 심리전 끝에 장동민 팀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추가했다. 이 과정에서 진중권의 베팅 포기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했다. 그가 참여했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고, 이후 인터뷰를 통해 아쉬움을 전했다.

 

두 번의 대결을 모두 가져간 장동민은 코인 격차를 크게 벌리며 선두를 공고히 했다. 반면 일부 참가자들은 보유 코인을 모두 잃으며 극명한 희비가 갈렸다.

 

한편 ‘베팅 온 팩트’는 가짜 뉴스 판별을 소재로 한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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