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이징 국제 모터쇼서 ‘아이오닉 V’ 최초 공개

김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4 1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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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김재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과 현지 전략형 모델을 앞세워 중국 시장에서의 전동화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베이징 국제 모터쇼 현대차 부스에 전시된 ‘아이오닉 V’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는 24일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V’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V는 지난 10일 공개된 콘셉트카 ‘비너스 콘셉트’의 양산형 모델로, 중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춘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번째 중국 전략형 모델이다.

 

아이오닉 V는 현대차의 전동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정숙한 주행 감성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으며, 현지 업체와의 기술 협업을 통해 현지에 최적화된 플랫폼과 배터리가 적용됐다.

 

현대차는 이날 지속적인 투자,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 등 중국 시장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합자 파트너인 베이징자동차그룹과 함께 베이징현대에 80억위안(한화 약 1조5500억원)을 공동 투자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의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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