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혜연 기자] 서울시는 16일부터 내달 7일까지 매주 주말 서울숲에서 ‘2026 서울가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기간 내 열린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매 주차 달라지는 컨셉에 따른 테마 공연과 함께 ‘책읽는 서울정원’ 및 한지로 꽃을 직접 만들어 보는‘한지꽃 만들기’, 가드닝 성향을 알아보는‘정원약방’, 공원 풍경 도안에 색을 입히는‘미술이 펼쳐지는 공원’,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키링을 제작하는‘공원한컷 사진찍기’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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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서울가든페스티벌’이 서울숲에서 열린다. [포스터=서울시] |
서울숲의 자연 지형을 활용한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도 진행된다. 16일에는 ‘범 내려온다’ 신드롬의 주역 이날치, 악단광칠, 연희컴퍼니 유희와 한누리연희단, 17일에는 종묘제례악 등을 재해석한 해파리와 굿의 에너지를 결합한 64크사나가 무대에 오른다.
23일부터 이어지는 나머지 3주간의 주말에는 이무진, 소수빈, 10cm, 적재, 멜로망스 그리고 인디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일반적으로 숲속 문화행사는 자연 경관과 음향이 결합된 생태적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관람객의 심리적 이완을 유도하고 문화적 몰입감을 높이는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 구조물을 벗어난 개방적 공간 활용은 관객들에게 일상의 환경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자연 보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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