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군·경·소방과 공동대응 강화...통합방위 역량 점검

이동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6 07: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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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동훈 기자] 서울시의회가 군과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수도 서울의 통합방위 체계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대비한 공동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임만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했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지난 5일 서울소방학교에서 화재 탐지·살수 드론과 사족보행 로봇 등 현장 대응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서울시의회]

이번 회의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소방, 군·경 등 관계기관의 협업 체계를 확인하고 재난과 안보 위기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임 의장은 회의에 앞서 국가정보원과 수도방위사령부의 발표를 청취했다. 화재 탐지·살수 드론과 드론 대응 장비인 드론건, 사족보행 로봇 등 현장 대응 장비도 살펴보고 운용 시연을 지켜봤다.

 

이날 관계기관들은 통합방위 사태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지휘·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정보 공유와 현장 대응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은 인구와 국가 주요 시설이 밀집한 만큼 재난과 안보 위기가 발생할 경우 시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 간 신속한 상황 공유와 현장 대응 체계를 평상시부터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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