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의약품 유통시장 특화 결제·정산 서비스

이필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8 16: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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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필선 기자] 우리은행은 18일 본점에서 새로팜 운영사 새로엠에스, 전자결제대행사 한국결제네트웍스와 3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3사는 의약품 유통시장에 특화된 결제·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강규성 새로엠에스 대표이사, 정의철 우리은행 디지털영업그룹장, 신서진 한국결제네트웍스 대표가 '우리SAFE정산-의약품'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결제와 정산을 한 사업자가 모두 처리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역할을 나누는 데 있다.

 

한국결제네트웍스는 의약품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결제 인프라를 맡는다. 우리은행은 거래 이후 판매자에게 흘러가야 할 정산자금을 별도 관리하고 지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새로팜은 의약품과 헬스케어 품목을 취급하는 B2B 플랫폼으로 의약품을 결제할 때 우리은행의 삼성월렛머니 서비스를 연동해 제약사, 도매상, 약국, 병의원 등의 결제 편의성을 높인다.

 

우리은행은 추후 다른 의약품 유통 플랫폼과도 연계를 넓혀 정산 규모를 확대하고 약국, 병원 등 오프라인 결제 시장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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