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식음료 상품 경쟁력으로 PC방브랜드 시장서 차별화

신민규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5: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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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신민규 기자] 전국 중·고등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PC방 업계의 시간대별 이용 패턴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PC방 전문 리서치기관 조사에 따르면 방학 전 평일과 비교해 방학 이후 첫 평일의 낮 시간대인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PC 가동률이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저녁·심야 시간대는 변화 폭이 크지 않아, 방학 기간에는 낮 시간대 이용객 대응이 매출 관리의 주요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

 

낮 시간대 이용객은 PC 이용과 함께 식사나 간식류를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 식음료 운영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PC방창업을 준비할 때 PC 이용료뿐 아니라 식음료 매출 비중과 조리 운영 방식까지 함께 살펴보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은 자체 식음료 브랜드 ‘쉐프앤클릭’을 운영하며 별도 연구개발팀을 통해 분기별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신메뉴 개발 과정에서는 맛과 구성뿐 아니라 매장 조리 동선과 제공 시간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또한 원팩 조리 시스템을 통해 식자재 손질과 계량 과정을 줄이고, 주문 이후 정해진 절차에 따라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장별 조리 편차를 줄이고, 신규 직원도 교육 후 비교적 동일한 방식으로 메뉴를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에는 ‘일본 미식여행’ 시리즈 5종을 출시했으며, 일부 메뉴는 출시 이후 매장 내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식음료 부문은 단순한 부가 서비스에서 벗어나 PC방의 매출 구조를 구성하는 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피시방 창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메뉴 개발 주기와 조리 난이도, 식자재 공급 방식, 매장별 품질 관리 체계 등을 함께 비교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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