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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강경불고기 제공 |
[HBN뉴스 = 정재진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강경불고기가 2026년 신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면서 초기 투자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가맹비를 비롯해 매장 개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비용을 줄여 비교적 부담을 낮춘 조건에서 창업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먼저 2026년 신규 가맹 계약 매장을 대상으로 기존 매출에 따라 달라지는 방식의 로열티를 고정 금액제로 변경한다. 매출 규모에 따른 가맹 비용 부담을 낮춰 초기 매장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물류 보증금과 계약 해지 위약금도 면제한다. 여기에 주요 매장 시설에 대한 렌탈 프로그램과 제1금융권 연계 대출 지원책도 함께 마련해 창업에 필요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시설 렌탈은 일정 기간 분납을 완료하면 해당 시설의 소유권이 가맹점주에게 귀속되는 방식이다. 초기부터 시설비를 일시에 지출하지 않고 분산해 부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점주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자영업자를 위한 업종 변경 창업 지원도 병행한다. 기존 매장의 주방 시설과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해 업종 전환에 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매장별 상황에 맞춘 교육과 운영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창업 시장에서 초기 투자비뿐 아니라 고정비와 운영 비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가 늘고 있는 만큼, 가맹본사의 실질적인 비용 지원 여부가 창업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로열티와 보증금, 시설비 등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세분화해 지원하는 방식이 예비 점주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강경불고기 관계자는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예비 점주들이 보다 현실적인 조건으로 창업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구성했다"며 "가맹점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026 신규 창업 프로모션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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