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게임산업 재능기부로 6개국 청소년 진로·성장 지원

이동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10:46:16

[HBN뉴스 = 이동훈 기자] 크래프톤이 아시아 청소년들의 게임 개발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디지털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크래프톤과 청소년 교육 NGO JA Korea는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펍지 성수에서 청소년 게임 개발 지원 프로그램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BETTER GROUND High School)’의 최종 성과공유회 ‘2026 BETTER GROUND Final’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6 BETTER GROUND Final’ 쇼케이스에 참가한 6개국 청소년들. [사진=크래프톤]

쇼케이스에는 한국 12개 팀과 아시아 각국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7개 팀 6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액션과 퍼즐, 시뮬레이션, 공포, 교육형 게임 등을 직접 개발해 팀별 부스와 무대에서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게임을 체험하고 기획 의도와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개발 과정에서 겪은 문제와 해결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6개국 청소년 1000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탐색 과정 ‘Play’로 시작했다. 기획안 심사를 통과한 팀은 집중 멘토링 과정 ‘Day’에서 크래프톤 구성원들의 게임 제작 강의와 멘토링을 받았다. 이후 ‘Up’ 과정에서는 3개월간 온라인 후속 멘토링을 진행했다.

베터그라운드는 크래프톤이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고등학생 대상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은 JA Korea와 함께 운영하며, JA Korea는 6개국 청소년 참여를 위한 현지 파트너 기관 연계를 맡고 있다.

크래프톤 구성원들은 재능기부 방식으로 멘토링에 참여해 게임산업 현장 경험과 개발 관련 코칭을 제공한다. 베터그라운드 하이스쿨에는 2023년 시작 이후 올해까지 총 561명이 참여했으며 479명이 최종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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