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제2회 마포 서윤복 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0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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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최, 선착순 7000명 모집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광복 이후 대한민국에 첫 세계 마라톤 우승을 안긴 서윤복 선수의 도전 정신을 기리는 '제2회 마포 서윤복 마라톤 대회'(이하 서윤복 마라톤)를 내달 1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 체육회와 고(故) 서윤복 선수의 모교인 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마포구 체육회·(사)서윤복기념사업회·(사)한국마라톤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 열린 '제1회 마포 서윤복 마라톤 대회' 모습 [사진=마포구]

대회가 열리는 4월 19일은 고(故) 서윤복 선수가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한 날이기도 해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장소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이며, 오전 7시 30분 하프 부문 출발을 시작으로 10km와 5km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 누리집에서 이달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총 7000명이다.

참가 종목은 5km, 10km, 하프 등 3개 부문이다. 참가비는 5km 4만5000원, 10km와 하프는 각각 5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 기록증, 간식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서윤복 마라톤은 서윤복 선수의 도전 정신과 대한민국 마라톤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기리는 대회”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 달리며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고, 서윤복 선수의 역사적 의미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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