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하입프린세스, 정식 데뷔 전 日 '라쿠텐 걸즈어워드' 입성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09: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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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데뷔를 앞둔 글로벌 힙합 그룹 하입프린세스(H//PE Princess)가 일본 대형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하입프린세스는 18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라쿠텐 걸즈어워드 2026 스프링/서머(Rakuten GirlsAward 2026 SPRING/SUMMER)’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언프리티 랩스타'로 데뷔하게 된 힙합 그룹 하입프린세스. [사진=챕터아이]

 

‘라쿠텐 걸즈어워드’는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일본 대표 패션·뮤직 페스티벌로, 매 시즌 수많은 관객과 함께 톱 모델 및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형 이벤트다.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와 화제성을 자랑하는 행사로 꼽힌다.

 

하입프린세스는 아직 공식 데뷔 전임에도 라인업에 포함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팀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과 동시에 업계 안팎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는 사례로 풀이된다.

 

이번 무대를 통해 하입프린세스는 일본 팬들 앞에서 첫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팀의 색깔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데뷔 이전부터 대형 행사에 참여하는 만큼, 현지 반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공개된 스쿨 콘셉트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또래 감성과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드러낸 하입프린세스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 힙합 프린세스’를 통해 결성됐다. 코코, YSY(윤서영), 유주, 도이, 리노, 니코, 수진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으로, CJ ENM과 하쿠호도가 공동 설립한 챕터아이(Chapter-I)의 첫 아티스트다. 아메바컬쳐가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으며, 워너 뮤직 그룹과의 글로벌 계약까지 체결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하입프린세스는 오는 5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17.7’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데뷔 전부터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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