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그간 도전의 결실을 도민과 함께 완성하겠다는 여민유지(與民由之)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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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대 도전. [이미지=전북특별자치도] |
김관영 도지사는 5일 전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도정 운영 방향으로‘도전경성의 처음과 끝, 도민과 함께’라는 회견문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2025년은 전북을 5극 3특 핵심 무대 위로 세우고, 미래먹거리 확보에 집중한 한 해였다”고 전했다.
새해 도정의 중점과제는 그간의 결실을 확장하고 한계를 넘어 전북 도약의 기반이 될 3대 도전과 7대 변화로 구성돼 있다.
3대 도전의 첫 번째는 전주 하계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해 전북자치도에 국가 역량을 집중시키고, 지역발전의 시계를 앞당기는 한편 균형발전의 모범사례로서 전북의 위상을 높이고 도민의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는 포부다.
두 번째로는 피지컬 AI 생태계의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2026년을 공동 연구개발센터와 실증 메타팩토리, NPU 기술 실증 등 피지컬 AI 핵심 인프라 구축에 교두보가 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 도전으로는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 도입이다. 특히 규제 특례의 첫 단추인 헴프산업 실증모델 안착과 산업클러스터 건립의 기반을 다진다는 각오다.
이어, 도민 삶의 걱정은 덜고, 행복을 채울 7가지 변화의 다짐도 담았다
첫째, 아이의 웃음부터 어르신의 노후까지 빈틈없이 책임지는 ‘전북형 통합돌봄망’을 완성하고, 신중년의 경륜을 지역의 일자리로 옮겨 활력 넘치는 ‘은빛일터’를 조성한다.
둘째,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20조 투자유치를 이루어내고, 기업과 일자리에서 생긴 지역경제 활력이 도민 안방 곳곳까지 닿도록 한다.
셋째, K-컬처의 정수와 창의적 영감을 산업의 가치로 확장해, 품격 있는 문화경제 시대의 막을 열고 문화가 경제가 되는 전북을 만들어 도민의 일상을 예술로 물들인다.
네 번째 동서남북을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한 도로망을 구축해, 도민과 경제가 함께 달릴 수 있는 사통발달 쾌속 교통시대를 개막한다.
다섯 번째는 주력산업의 똑똑한 진화로 미래 산업의 확실한 주도권을 확보하고, 탄탄한 RE100 기반 위에 ‘에너지 대전환을 이끄는 대표주자’로 나선다.
여섯 번째 청년농의 안정적인 창업과 경영기반 구축을 도와 성공적 농업경영인으로 이끌고 대한민국 스마트 청년 창업농의 수도로 거듭난다.
일곱 번째 든든한 저출생 대책으로 부모의 걱정을 덜어내 ‘합계출산율 1.0명 시대’를 회복하고 전 주기 지원으로 도내 청년의 희망을 채운다.
김 지사는 “전북이 가는 길이 곧 대한민국이 가는 길이될 것이라는 각오로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 첨단산업을 키워왔다” 며 “이제는 도민들이 고루 행복한 모두의 전북을 만들기 위해 흔들림없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 그간 쌓아온 도전의 노하우와 성공의 경험을 발판 삼아,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과 놀라운 성취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전북도정의 더 큰 도약과 도전을 약속(PROMISE)하는 분야별 중점 추진계획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도민을 온전히 지키는 복지·안전사회▲포용적 경제로 다시 일어서는 기업·소상공인, ▲K-컬처로 세계와 연결되는 전북, ▲새만금과 교통 대동맥으로 여는 대한민국 지방시대, ▲첨단 新산업기지로 태동하는 혁신, 열리는 미래, ▲대한민국 첨단 농생명산업수도, 전북, ▲‘5극 3특’테스트베드 전북특별자치도 등으로 구성돼있다.
김관영 지사는 “도전의 과정에서는 거듭된 위기가 있었지만 오히려 위기를 정면으로 마주하며 더 단단해졌다”며,“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경성의 자세로 초지일관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며 도민의 뜻을 함께 실천하는 여민유지의 신념으로 오직 도민의 행복만을 위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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