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WC서 ‘하이오더’로 K-외식 테크 전파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5 16: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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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박정수 기자] KT는 25일 오는 3월 열리는 MWC26에서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광화문 직장인의 하루’ 콘셉트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MWC26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MWC26 KT 전시관 중 하이오더가 설치된 F&B 존 이미지 [사진=KT]

 

KT는 한국의 외식 문화를 디지털 기술과 접목, ‘K-외식 테크’의 경쟁력을 전 세계 시장에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KT에 따르면 하이오더는 매장 테이블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처리하는 서비스다. 하이오더는 지난 2023년 5월 출시 이후 외식업을 넘어 호텔, 병원, 산후조리원, 레저시설 등 다양한 업종에 도입되고 있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이 하이오더 단말기를 통해 직접 메뉴를 주문하는 경험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태블릿 화면에서 떡꼬치와 유자에이드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완료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K-문화 확산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하는 만큼, 13개 외국어를 지원해 글로벌 고객도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하이오더 화면에서 언어 전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음식 사진을 보여주는 사용자 환경(UI)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KT에 따르면 하이오더는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생성 기능을 탑재했다. 이로써 이용자는 신메뉴 이미지를 제작해 적용할 수 있다. 또 비건, 알레르기 등 세부 옵션 설정 기능으로 주문 정확도를 높였다고 K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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