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1일 주총, 박윤영 대표 체제 공식 출범...향후 과제는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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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박정수 기자] KT가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박윤영 대표이사 후보자를 대표로 공식 선임하고 새로운 경영진 체제를 출범시킨다. 
 

  박윤영 KT 대표이사 후보자. [사진=KT]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재된 KR 주주총회 소집공고 공시를 보면 KT는 이달 31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박윤영 대표이사 후보자의 선임 안건이 상정된다. KT 기업부문장(사장)을 지낸 박 대표 후보자는 지난해 12월 16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 결정과 이사회 의결을 통해 대표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주총에는 박현진 KT밀리의서재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함께 상정된다. 또 김영한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윤종수 KT ESG위원회 위원장(김앤장법률사무소 환경고문),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이사, 서진석 전 EY한영 대표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논의된다.

 

박윤영 후보자가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되고 새 사외이사진이 구성되면 그간 이어져 온 경영 공백이 해소되며 KT의 지배구조 개편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윤영 KT호의 앞으로 과제는 지난해 해킹 사고 신뢰 회복과 인공지능(AI) 사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 구축과 차세대 이동통신인 6세대(6G) 도입 추진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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