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혜연 기자] 이랜드이츠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더카페(THE CAFFE)’가 겨울 시즌을 맞아 크림라떼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시나몬 크림 카페라떼 ▲말차 크림라떼 ▲딸기 크림라떼 ▲흑임자 크림라떼로 구성되며, 더카페 특제 화이트 크림을 활용해 달콤하면서도 각 재료 고유의 맛을 살렸다.

먼저 ‘시나몬 크림 카페라떼’는 리스트레또 샷에 화이트 크림과 시나몬 파우더를 더해 달콤하고 진한 라떼의 풍미를 구현했다. 커피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크림, 시나몬 향이 층층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말차 크림라떼'는 지난 시즌 출시한 '말차 콜드브루 라떼'가 큰 인기를 끌면서 추가로 출시됐다. 쌉쌀한 말차와 화이트 크림이 깔끔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을 낸다.
‘딸기 크림라떼’는 더카페 딸기 베이스에 화이트 크림을 더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흑임자 크림라떼’는 고소한 흑임자 베이스에 진한 크림을 더해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달콤하고 고소한 매력을 강조했다.
더카페는 라떼 메뉴를 중심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입점 지역마다 ‘라떼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대표 메뉴 ‘시크릿 라떼’는 우유와 크림의 황금 비율로 완성된 부드러운 맛으로 누적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또한 더카페는 커피 품질을 평가하는 국제 공인 감별사(Q-grader)가 직원으로 상주한다. 직접 생두를 선별해 직수입하고 자체 공장을 통해 로스팅한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를 활용해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랜드이츠 더카페 관계자는 “이번 크림라떼 신메뉴는 더카페가 오랜 기간 쌓아온 라떼 노하우로 완성한 부드럽고 진한 화이트 크림이 핵심”이라며 “크림으로 각기 다른 재료의 풍미를 감싸 안아 겨울에 더욱 어울리는 크림라떼의 매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카페는 현재 전국 1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신메뉴는 전국 더카페 매장 중 일부 매장을 제외한 참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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