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새빛문화숲(토정로 56) 잔디광장 인근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빛문화숲은 도심 속에서 산책과 휴식, 소규모 문화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생활권 공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활발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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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로드R2개방화장실을 점검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사진=마포구] |
하지만 마포구 현장 점검 과정에서 잔디광장 주변에는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에 구는 화장실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생활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잔디광장 인근에 공중화장실 1동을 설치했다.
화장실은 남녀 화장실이 구분된 구조로 조성됐으며 남자 화장실은 대변기 2칸과 소변기 2칸, 여자 화장실은 대변기 3칸으로 조성했다.
정화조가 포함된 저장탱크 방식으로 운영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약 3500명이 이용 가능하다.
또한 화장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청소와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전기·수도 등 시설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빛문화숲 공중화장실 설치는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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