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서지혜, 기억상실 혼란 속 약혼자 고수 정체에 의구심 증폭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08: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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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리버스’에서 서지혜가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뒤, 자신을 약혼자라 주장하는 고수를 향해 의심을 키우기 시작한다.

 

17일(오늘)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리버스’는 재벌가 별장에서 벌어진 폭발 사고 이후 기억을 잃은 묘진(서지혜)이 사건의 진실과 준호(고수)의 숨겨진 이면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복수 드라마다.

 

 '리버스' 1,2회에서 서지혜가 기억을 잃은 후 혼란에 빠진다. [사진=웨이브]

 

첫 회에서는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은 묘진이 자신의 곁을 지키고 있던 준호와 처음 마주하는 장면이 담긴다.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하는 묘진에게 준호는 두 사람이 약혼한 사이였다고 설명하며 안정을 찾게 하려 하지만, 묘진은 쉽게 마음을 놓지 못한 채 설명하기 어려운 불안과 낯섦을 느낀다.

 

준호는 의료진을 찾아 묘진의 상태를 묻고 걱정을 드러내며 곁을 지키려 애쓴다. 그러나 사고 당시 상황이나 묘진이 던지는 질문이 이어질수록 명확한 답을 피하는 모습으로 의문을 더한다. 그 사이 묘진은 불길과 관련된 장면이 단편적으로 떠오르며 점차 혼란에 빠진다.

 

시간이 흐르며 묘진은 주변 인물들의 반응에서 이상한 기류를 감지하고, 자신이 어떤 사건에 깊이 연루된 것은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한다. 결국 준호를 향해 극단적인 질문을 던지지만, 그는 소문에 휘둘릴 필요 없다며 선을 긋는다. 오히려 감추는 듯한 태도는 묘진의 의심을 더욱 키우고 두 사람 사이 긴장감은 점점 고조된다.

 

기억의 조각을 좇는 묘진이 끝내 어떤 진실과 마주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리버스’ 1, 2회는 오늘 오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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