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손흥민 선수를 꿈꿔요"...서울시-FC서울 다문화 축구교실 모집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4 07: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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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18일까지...서울 거주 다문화·외국인 주민 가정 어린이 대상

[HBN뉴스 = 김혜연 기자] 서울시는 2026년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참여할 서울 거주 다문화·외국인 주민 가정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4일부터 18일까지, 인원은 92명이다.참여하는 아동은 전 과정 무료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자료=서울시

축구교실은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상암보조구장 등 서울 시내 10개 구장에서 주 1회 운영된다. 또한 참여 아동에게는 FC서울 홈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활동의 시간도(1인 1회)도 제공한다.

시는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남촌재단과 GS칼텍스, GS리테일, GS글로벌, GS건설이 후원하며, 교육용품과 운영비, 특별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정보포털 웹사이트 ‘한울타리’ 또는 모바일로 ‘마이서울’ 앱 회원가입 후, 모집공고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시 반드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아동에게는 FC서울에서 개별 연락을 통해 세부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박은숙 서울시 다문화담당관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일반가정의 내국인 또래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함으로써 사회적 자존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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